경영경제 동문 특강, 홍순영 동문의 ‘중소기업의 현재와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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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06 | 조회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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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5일(수) 오후 6시, 303관(법학관) 905호에서 경영경제계열 홍보대사 BE타민이 주최한 동문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경제학과 수석 졸업자 홍순영 동문(경제학과 73학번)이 강사로 초청돼 ‘중소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홍순영 동문은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 금융개혁위원회전문위원, 새마을금고연합회 사외이사 등을 지낸 바 있다.
홍 동문은 이날 강연을 통해 ‘글로벌 경쟁 시대에 중소기업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강력한 중소기업을 많이 갖는 것이 한 나라의 경쟁력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3D의 의미는 DREAM, DYNAMIC, DEVELOPING이다”며, “글로벌화 시대에서 중소기업에게는 네트워크, 혁신, 스피드, 동반성장, 상생협력, 공정경쟁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에는 60여 명의 경영경제대학 학우들이 참석했으며, 장지인 경영경제계열 부총장을 대신해 박윤갑 경영경제계열 교학행정실장이 홍순영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BE타민이 주최하는 경영경제대학 동문 특강은 매 학기 2회씩 실시되고 있으며, 다음 특강은 내년 3월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