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안성), FTA 활용 강좌 개설 지원 사업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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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2.14 | 조회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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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하는 ‘2013년 대학 FTA 활용 강좌 개설 지원 사업’에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안성)(학부장 김창봉교수)이 선정되었다. 금번 사업에는 전국 27개 대학 50여개의 강좌가 선정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41개 강좌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정부는 강좌당 800~1100만원씩 총 5억 600만원을 지원한다.
강좌는 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FTA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FTA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FTA에 대한 기본이해, 협정해설, 원산지 증명 및 통관실습 기업 활용사례, 현장방문 체험학습 등 실무 및 현장위주로 이뤄진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FTA활용 강좌를 통해 지난 2년간 4464명의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강좌 개설 확대로 2580명이 수강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학부(안성)에서는 2013학년도 1학기에 경영학부(안성)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FTA와 글로벌비지니스’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