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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동문(경제 78), 국세청장 후보자 내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18 조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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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국세청장으로 김덕중(경제 78) 현 중부지방 국세청장이 내정되었다.  김덕중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공약인 지하경제 양성화와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세원 확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대전 출신인 김 내정자는 대전고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마산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해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을 신설하여 두달만에 4000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거둬들이는 등 조세제도와 세정운영 전반에 관한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진중한 성격과 온화한 성품을 갖춘 리더십으로 후배들이 닮고 싶어하는 대표적인 덕장으로 손꼽힌다.
  
한편, 김 내정자는 평소 국선도로 심신을 수련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2010년엔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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