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경영경제대학 동창회 명예회장), 발전기금 2억 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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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18 | 조회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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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선(경제학과 58학번) 안국약품 회장이 4월 18일(목) 오전 10시, 201관(본관) 2층 총장회의실에서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구 총장과 박용성 이사장을 비롯해 이태희 상임이사, 김창수 경영경제계열 부총장, 박상규 기획관리본부장, 임영식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어준선 회장은 지난 2006년 10억 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이날 2억 원을 전달함으로써 7년 간 총 20억 원의 장학금을 우리 대학에 기탁했다. 학교 본부는 해당 기금을 ‘안국 어준선 장학기금’으로 명명해 운영 중이다. 이는 재학생들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어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다. 향후 경영경제관 건립기금 등 새로운 기부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며, “중앙대의 미래를 위해 후배들이 학문에 더욱 매진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준선 회장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과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안국약품 회장과 우리 대학 경영경제대학 동창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