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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총동문회 신년하례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16 조회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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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6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2012년 MBA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이 있었다.

 

현재 MBA에 재학중인 최상민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저녁 만찬 후 신인석 주임교수(경영학부)의 기념 강연이 있었다. 신인석 교수는 "대사건의 시대 : 세계화, 금융위기, 인문"이란 주제로 강연하여 청중들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전영철 MBA총동창회장의 신년인사로 시작하여 오규택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의 축사, 2012년도 회장 선출, 국제경영대학원/경영전문대학원 동창회 통합 결의대회, 전영철 총동창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전영철 동창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MBA는 33년의 역사와 2,500여명의 동문을 자랑하며 다양한 정기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등 동문 간 끈끈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훈훈한 분위기 속에 동문들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규택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흑룡의 해라고 하는데, 학교가 위치한 흑석동과 학교의 상징인 청룡이 더해져 동문들께 복이 많은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최근 학교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동문들의 활발한 활동 또한 학교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학교와 동문 모두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더욱 발전하는 학교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2012년도 회장 선출식에서는 동문들의 추천과 지지로 전영철 회장이 재선출되어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다.

 

 

취재 : 홍보대사 김수진(영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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