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경제대학 C.A.S.E, 제3회 졸업생 릴레이 특강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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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6.10 | 조회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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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계열 경영대학 동아리 C.A.S.E(Chung-Ang Sharing Experience session)가 주최한 ‘제3회 졸업생 릴레이 특강’이 지난 6월 1일(토) 오후 1시, 204관(중앙도서관) 4층 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규환(법학과 06학번), 강지환(영어교육과 05학번) 동문이 연사로 나서 자신의 대학생활과 취업관련 경험담을 재학생 후배들에게 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노무팀에 재직 중인 임규환 동문이 ‘나를 믿어라 – 어떤 졸업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의 대학생활을 전했다. 그는 한때 로스쿨 준비에 몰두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지금 이 자리에는 고시를 준비하는 후배,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후배,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 등 다양한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후배들이 모여있을 것이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믿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두 번째 시간에는 LG생활건강 원료구매팀에 재직 중인 강지환 동문이 ‘Be your self, no matter what they say’를 주제로 자신감 있는 대학생활 만들기 비법을 공유했다. 그는 “나 역시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때론 좌절감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꾸준히 도전한다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온다”며,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이인규(경영학부 09학번) 학우는 “취업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선배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세션 별 강연이 끝난 후에는 C.A.S.E 특강 기획자인 최시준(경영학부 05학번) 동문이 ‘합격 자소서 비법’을 주제로 취업용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관한 팁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