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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전에 마지막은 없다’ 곽동성 교수 퇴임식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6.17 조회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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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성 경영학부 교수 퇴임식’이 지난 6 14() 오후 6 30, 102(약학대학 및 R&D센터) 11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창수 경영경제계열 부총장과 김경무 · 김중식 · 윤봉한 · 이재윤 · 정광선 명예교수 등 40여 명의 경영경제계열 교수진이 참석했다.
 
박해철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외빈 소개 ▲축사 ▲곽동성 교수 약력 소개 ▲감사패 및 선물 증정 ▲꽃다발 증정 ▲인사말 ▲건배 제의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수 부총장은 축사에서 “후배 양성에 모든 힘을 쏟은 곽동성 교수가 정년을 맞이했다. 축하 드리면서도 한편으론 많이 아쉽다”며, “곽 교수의 앞날에 더 큰 행복이 함께하고, 찬란한 제2의 인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곽 교수는 “오늘 뜻 깊고 가슴 저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사전에 마지막은 없다. 학교에 남은 경영경제계열 교수진이 시대에 발맞춰 질 높은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한편 곽동성 교수는 34년 간 우리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마케팅학회와 한일중상학회에서 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마케팅, 소비자행동론, 국제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연구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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