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삼성 명인 MBA 11기 수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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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12 | 조회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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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삼성 명인 MBA 11기 수료식’이 8월 7일(수) 오후 2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식에는 김창수 경영경제계열 부총장, 박재환 산업·창업경영대학원장, 연제훈 삼성생명 부사장과 40명의 수료자가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은 ▲졸업식사 ▲축사 ▲수료증/수료패수여 ▲상장수여 ▲발전기금전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제훈 삼성생명 부사장은 축사에서 “중앙대학교의 우수한 MBA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한 경영인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자 40명은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우리대학에 기탁했다. 조상숙(여의도지역단, 여의도지점) 원우는 “삼성생명에서 제공한 MBA 교육을 중앙대에서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다. 비록 짧은 과정이었지만 마케팅, 재무와 같은 MBA 전문교육부터 미술, 심리 등 다양한 학문을 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수료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산업·창업경영대학원에서 제공하는 중앙-삼성 명인 MBA 과정은 경영관리 지식함양과 보험분야 특화교육을 제공하여 '최고 수준의 글로벌 보험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15주 동안 진행되는 명인 MBA 과정은 올해로 1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