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서 주최하는 “LTE-A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중앙대학교 위드스캔팀(정만연(경영09),김민철(법학08),유원홍(컴공10)이 일반부 2위를 차지하였다.

 

LTE-A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총상금 5억원 규모의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일반부 1,000여개 팀이 참여 하였으며, 위드스캔팀은 “사용자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 다중 중계 서비스”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최종 2위의 결과를 얻었다.

 

위드스캔팀 정만연 학우는 “우리가 좋아하는 형태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런 제안이 SKT를 통해 실제로 상용화 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과정을 통하여 경험을 축적하고 세상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공모전은 일반 고객의 아이디어를 모아 실용적인 LTE-A 서비스를 상용화 한다는 취지로 지난 6월 26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