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터 만들기 행사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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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05 | 조회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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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터 만들기 행사가 지난 10월 10일(목) 오후 6시,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용구 총장과 박용성 이사장, 김성조 자연공학계열 부총장, 김창수 경영경제계열 부총장, 어준선(안국약품 회장) 명예회장, 이창수(삼정KPMG 대표) 경영경제대학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및 교직원, 재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동문화합 및 친교 만찬 ▲개회선언 ▲내빈소개 ▲환영사 및 축사 ▲영상 시청(경영경제대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소개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건립 후원회 임명장 수여 및 발전기금 전달식 ▲시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구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준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완공은 대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용성 이사장은 “중앙대학교 동문들의 모교 사랑으로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이 탄생할 것이다. 우리 모두 사명감을 갖고 완공일까지 힘을 보태자”고 덧붙였다.
이창수 회장은 “우리 대학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8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TOP 5, 개교 100주년을 맞이할 2018 비전을 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꿈을 향해 다함께 비상하자”고 말했다.
한편, 2016년 7월 완공 예정인 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은 지하 6층 ~ 지상 12층, 연면적 73,899.70㎡(약 22,355 평)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해당 건물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준비하며 대학의 전통과 역사성, 캠퍼스 부지 및 기존 건물과의 조화 등을 감안해 ‘감성 공간, 융합 공간, 힐링 공간’을 목표로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