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단, 국제물류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사업단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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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4.16 | 조회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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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해운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방희석 국제물류학과 교수)이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해운항만 물류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지원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4월 12일,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물류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물류역량강화’라는 사업목표와 ‘기업과 인재가 소통하는 물류정보의 Gateway 구축’의 추진전략을 제시한 본교 해운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사업단은 금년부터 2014년까지 총 3억원을 사업비로 지원받아 ‘우리나라 해운∙항만 물류전문인력의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방희석 단장은 “우리나라 국제물류산업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물류인재를 육성하는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의 전문성, 학부 및 대학원의 물류전문인력 지원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이 국내 주요대학과 기업의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산학밀착네트워크로서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Hub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 대학의 최종 사업자 선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
사업단에서는 추후 물류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토해양부 인증 공식 서포터즈’를 공모할 계획이며, 향후 구축될 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