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관 건립 후원의 밤’ 예비모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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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8 | 조회 |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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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관 건립 후원의 밤’ 예비모임 행사가 3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4월에 있을 본 행사를 사전 준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구 총장을 비롯하여 어준선 경영경제관 건립 후원회장(現 안국약품 회장)과 이창수 동창회장(現 삼정회계법인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중앙대 동문2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 식은 ▲개회선언 ▲내외빈 소개 ▲어준선 후원회장 축사 ▲이용구 총장 환영사 ▲이창수 동창회장 축사 ▲경영경제관 건축 및 모금 현황보고 ▲경영경제관 후원의 밤 기본계획 발표 ▲만찬 및 좌담 순으로 진행됐다.
어준선 후원회장은 “4월에 있을 본 행사를 준비하는 이번 자리가 매우 뜻 깊다.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 작은 금액도 경영경제관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이므로, 참석자들 모두 지속적으로 많은 독려와 홍보를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구 총장은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공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경제관 건립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두 합심하여 지혜를 모은다면, 건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학교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현황보고에서는 약정금액인 48억 7천만 원 중 현재까지 33억 4천만 원 가량이 모금되었다는 브리핑이 이어졌다.
한편, ‘경영경제관 건립 후원의 밤’ 본 행사는 4월 21일(월) 오후 6시 30분, 참석자들이 건설현장 을 시찰한 후,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으로 이동하여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