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멘토링 프로젝트 CAU HON, CAU JOB 네트워킹 파티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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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17 | 조회 | 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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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 멘토링 프로젝트, CAU HON(Human Open Newtwork)의 CAU JOB 네트워킹 파티가 11월 13일 (목) 오후 7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 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 박원용 다빈치인재개발원장과 손일상(경영학부 91), 최시준(경영학부 05) 동문 등 23명의 동문을 비롯해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CAU JOB 네트워킹 파티는 인사, 금융, 공기업, 영업/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가 후배를 만나 각 분야 취업, 직무, 진로에 대해 멘토가 되어 주는 자리였다.
네트워킹 파티의 시작에 앞서 오규택 경영경제대학 학장은 “행사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선배와 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후배들에게 어떠한 것보다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 파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원용 다빈치인재개발원장은 “오늘 취업과 진로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오고 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재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멘토로서 다시 이 행사에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손일상 동문(경영학부 91)은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학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사회 생활을 하며 이 자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동문님께도 감사하다”며, “이 기회를 통해 후배들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주선정(경영학부 2학년) 학우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취업특강이나 진로관련 강의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점이 좋았다. 선배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이고 진심 어린 조언을 받으면서 막막하기만 했던 진로의 큰 틀과 흐름을 잡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모든 선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AU HON 멘토링 프로젝트는 동창회 활성화를 통해 동문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학생 취업률 향상 재고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CAU HON 멘토링 프로젝트에서는 향후 2차 네트워크파티, 금융인의 밤, 여성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