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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경영경제대학 학위수여식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2.16 조회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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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경영경제대학 학위수여식이 지난 2 11일 오전 11, 301(중앙문화 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경영경제대학 학위수여식에는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 박창균 경영학부장, 류덕현 경제학부장을 비롯해 2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김태원 경영경제대학 동창회 상근부회장, 김영배 동문(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 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500여명의 졸업생과 학부모 여러분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연혁보고, 박용성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의 축사, 내빈 소개,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 축사, 김영배 동창회 수석부회장 축사, 동창회 감사패 전달, 우수 졸업생 시상, 학위증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인도 철학에 따르면, 인간은 주어진 3만여 시간을 세가지 목표로 나누어 쓴다고 한다. 졸업생 여러분도 지금까지 1만여 시간에 가까운 공부를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남은 1만시간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일에 정진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1만시간을 통해 삶에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 졸업 이후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사회의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동창회의 김영배 수석 부회장은 남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의 성공에 밑바탕이 된다. 사회로 진출하는 선상에 있는 졸업생 여러분 앞에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그러한 어려움이 여러분에게 많은 배움이 되고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할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라며 당부를 전했다.
 

경영경제대학 수석 졸업생 경영학부 박성준은 졸업식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훌륭하신 오규택 경영경제학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 덕분에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일원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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