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나가사키 대학교 학술교류팀 환송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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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24 | 조회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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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이 주관하는 국제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나가사키대학교 학술교류팀의 환송회가 3월 18일(수) 오후 7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는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과 나가사키대학교수 2명을 비롯해 양교 학술교류 학생들이 자리하였다.
지난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나가사키대학의 학생들은 9박 10일간 우리 대학 수업을 참관하고 문화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송회 자리에서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은 “사람들이 소통을 하려면 지식, 그리고 네트워크, 그리고 행운이 필요하다고 한다.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 대학의 학생들에게 이 세 가지가 다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발전적으로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나가사키대학의 IDA Yoko, KAWATSU Motoi 교수는 “중앙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모여주셔서, 그리고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님께서 좋은 연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양교의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채린 학우(국제물류 14)는 “민감한 외교관계와 과거의 역사적 문제 때문에, 나가사키대학교 학생들과 어떤 대화를 해야 할지 매우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를 공유하다 보니 어느새 일본이라는 나라는 가까운 나라가 되었다.”며 학술 교류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채린 학우(국제물류 14)는 “민감한 외교관계와 과거의 역사적 문제 때문에, 나가사키대학교 학생들과 어떤 대화를 해야 할지 매우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를 공유하다 보니 어느새 일본이라는 나라는 가까운 나라가 되었다.”며 학술 교류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과 나가사키대학은 2012년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