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Dean's club 멘토링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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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10 | 조회 |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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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 Dean's club 멘토링 행사가 지난 4월 8일(수),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Dean's list에 선정된 학생들과 멘토링을 듣기 위해 참석한 경영경제대 1,2학년 학생들이 자리했다.
Dean's club 멘토링 행사는 Dean's list에 선발된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경영경제대 1,2학년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후배들에게 대학생활의 조언을 들려주는 자리였다.
행사는 오규택 경영경제대 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학년별 추천 활동 소개, 식사 및 자유 Q&A와 2부 멘토들의 대학생활 소개, 대학생활을 위한 선배들의 팁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오규택 경영경제대 학장은 “Dean's club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의 멘토가 되는 유일한 공식 프로그램이다”라며 “훌륭한 선배들이 주축이 되어 선후배 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행사 1부의 학년별 추천 활동 소개는 Dean's club의 김미강 학우(경영학부)와 유상 학우(경영학부)가 진행하였다. 김미강 학우는 “대학교 1학년 때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2학년 때는 이 경험을 확장 시켜서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유상 학우는 “실질적으로 취업역량을 개발하는 데는 3학년 시기가 중요하다”며 “이 시기에 직무 관련 지식을 심화시키고 취업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의 준비를 맡은 Dean's club의 회장 유상 학우는 “내가 처음 대학교에 입학했을 땐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때 대학생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선배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2학년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신예윤 학우(경영학부 1년)는 “학년별로 해야 하는 활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줘서 좋았다. 앞으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이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