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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 HON멘토링 Networking Party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23 조회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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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 멘토링 네트워킹 파티가 지난 20() 오후 7, 102(약학대학 및 R&D센터) 11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 김태원 경영경제대 동창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경제대학 동문 35명과 재학생 101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멘토링 네트워킹 파티는 인사, 금융, 재무/회계, 전략/기획, 영업/마케팅, 행사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들이 직무 별로 경력개발 및 사회진출에 대한 멘토로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하는 자리였다.
 

네트워킹 파티 시작에 앞서 오규택 경영경제대학장은 “오늘 행사가 3번째 공식 멘토링 행사인데 선배들과 재학생들의 관심이 점점 더 늘고 있어 정말 기쁘다. 우리 대학 창학 이념 의에 죽고 참에 살자의 뜻을 이어 선후배 간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이루길 희망한다.”이 자리에 참석한 재학생들이 후에 좋은 경험과 직장을 가지고 다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어 김태원 경영경제대 동창회 부회장은 “중앙대를 대표하는 각 과의 학생들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취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 박순길 동문(경영학과 83학번)은 “이 자리에 참석한 열정 있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많이 얻어가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선후배 간의 소통시간을 자주 가지며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며 후배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이승호(경영학부 3학년)학우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들에게 직접 듣는 현장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영경제대학 멘토링 네트워킹 파티는 선후배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학생 취업률 향상 제고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경영경제대 멘토링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5 29()에는 102(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영어교육과 창업 멘토링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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