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오규택 학장은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책임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에게 CSR과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여 학생들이 이기적유전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유전자를 함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비자와함께의 박명희 대표는 IT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이 기업의 차원에서 소비자를 어떻게 보고, 또 소비자에게 어떠한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시야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봉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왜곡된 것을 바로 잡는데 참여하는 봉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