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2016년도 제1회 F.E.D 금융특강 및 멘토링”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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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24 | 조회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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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1회 경영경제대학
F.E.D 금융특강 및 멘토링이 지난 3월 23일 중앙대학교 303관 503호에서
열렸다.
F.E.D 동아리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현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영경제대학 주최, 경력개발센터,
F.E.D의 주관으로 열린 본 행사는 ▲ F.E.D 동아리 소개, ▲박종연 멘토 특강, ▲소규모 멘토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멘토링에는 NH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 박종연(경영 95) 동문이 멘토로 참여해 33명의
경영경제대학 멘티들에게 “국내 채권시장의 구조 및 글로벌 금리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의 박종연 동문은 특강에서 “일단 채권시장에 들어가 커리어를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권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다른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실무에서의 경험이 큰 장점이 된다”며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 채권시장 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E.D 동아리 회장 채충민(글로벌금융전공
11학번) 학우는 “처음으로 강연을 준비했는데 성공적으로
잘 끝마쳐서 보람 있고, 학우들에게 좋은 강연을 주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참석해주신 NH투자증권 박종연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행사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김진의(글로벌금융전공 14학번) 학우는 “평소에 채권시장에 대해 궁금했지만 학부의 커리큘럼에 채권
관련된 강의가 개설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이번 강의를 통해 채권시장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F.E.D 강의도 기대가 된다.”며 강의를 들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F.E.D 멘토링은
3월 30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