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2016년도 제2회 F.E.D 금융특강 및 멘토링” 열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31 | 조회 | 180 |
첨부파일 |
2016년도 제2회 경영경제대학 F.E.D 금융특강 및 멘토링이 지난 3월 30일(수) 중앙대학교 303관 503호에서 열렸다.
F.E.D 동아리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현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중앙대 채권 모임)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경영경제대학 주최, 경력개발센터, F.E.D의 주관으로 열린 본 행사는 ▲F.E.D 동아리 소개, ▲이성 멘토의 특강, ▲소규모 멘토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멘토링에는 NH투자증권의 IB본부의 이성(경영 94) 동문이 멘토로 참여해 36명의 경영경제대학 멘티들에게 “성공적인 기업금융 전략 – Equity Financing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의 이성 동문은 특강에서 “기업에서 자금조달을 할 때에는 이해관계자와 조달규모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해관계자에 따라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다르다. 이에 따른 기업의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며 실제 시장에서 경험한 케이스를 보여주며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F.E.D 동아리 회원 박요한(경영학부 12학번) 학우는 “중앙대 동문 선배님이 오셔서 강연을 해주시니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이번 특강을 통해 강의에 참여한 학우분들이 금융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기를 바란다. 참석해주신 NH투자증권의 이성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글로벌금융전공 15학번) 학우는 “학과의 강의시간에 들은 Equity Financing이라는 개념을 현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배님께 들으니 새로웠다. 또한, 기업금융을 전략적으로 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강의를 들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제3회 F.E.D 멘토링은 4월 6일(수) 오후 6시 30분에 102관 지하1층 106호 Creative Studio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