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경제대학 “2016년도 제8회 F.E.D 금융특강 및 멘토링”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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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05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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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학기 경영경제대학 제8회 F.E.D금융특강/멘토링이 지난 10월4일(화) 18시30분부터 중앙대학교 310관 310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금융특강/멘토링의 강연자이자 멘토는 NH투자증권 FICC 리서치센터 채권전략 팀장 박종연씨로 직전 학기 F.E.D금융특강/멘토링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강연자이다. 이번에도 그의 강의를 듣기위해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주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및 전망에 관한 것으로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의 향후 주요 이슈 네 가지와 중기 금융시장 전망을 다루었다.
NH투자증권 박종연 특강자는 2016년 9월에 발간한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고 있다'를 한 학생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무엇이든 해봐라. 지금 공부하는 것이 사회에 나가서 얼마나 유용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을 것이다." 라며 "요즘에는 기회를 얻기가 힘들 테지만 아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것부터 시작해보아라. 그러면서 작은 관심이 생기고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면서 공부가 재밌어질 것이다." 라고 하면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한진해운은 원자재 시장에서 하락세가 보일 때 선박을 많이 빌렸으나 상황변화를 잘 따라가지 못해 운임을 지불하지 못하여 현재 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하며 강연주제 외에도 참여한 학생들이 관심 있는 금융관련 이슈들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글로벌금융학과 조은서 학우는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쭉 설명해주셔서 정리된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영학부 박요한 학우는 “국내외 금융이슈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박종연 선배님의 강의를 듣고 싶다."라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