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영경제대학 '직무멘토링’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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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1.08 | 조회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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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영경제대학 직무멘토링’이 지난 11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중앙대학교 310관 920호에서 열렸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과 경우회 주관, ACE사업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키움증권, SGI서울보증, LG전자, 하나은행, SK텔레콤 등 각 분야에서 온 12명의 동문 멘토가 참석해 51명의 경영경제대학 후배들을 위한 조언과 격려의 말을 해주었다.
본 행사는 ▲ 전체 강연(인사, 채용담당자의 취업 및 면접 노하우) ▲ 분야별 멘토링(증권, 은행, 영업, 전략기획&마케팅,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310관 920호에서의 전체 강연 이후 멘토와 학생들은 관심 분야별로 개별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작년의 ‘경영경제대학 직무멘토링’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경영경제대학 전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직무로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개별 멘토링 이전의 특강에서는 오현기 동문(SGI서울보증)이 입사지원서 작성과 취업 면접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었고, 문찬영 동문(키움증권)은 인사팀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대학교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양한 직무를 찾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충분한 고민을 한 후에 자신감을 갖고 준비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취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본 행사를 준비한 경우회의 곽원주 학우(경영 14)는 “작년에도 멘토링을 준비했지만 작년보다 올해에 준비하는 게 더 힘들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큰 문제 없이 행사를 마치게 되어서 다행이다”며 “강연에서도 멘토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취업을 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진 학우(경영 14)도 “여름방학 때부터 준비한 행사이고 중간에 시행착오도 많았다. 하지만, 선배님들도 다 오시고 학우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학 생활을 하며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취재 :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박경재(kj930519@gmail.com), 이재빈(jaebin12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