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나가서 놀자”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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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1.10 | 조회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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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나가서 놀자” 행사가 지난 11월 8일(화) 오후 4시, 중앙대학교 310관 1층 100주년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elevation 태인영 대표가 사회를 맡았고 Blizzard Asia 고경곤 부사장, 스타트업 기업 ‘비집’ 최재현 대표, HS ad Global business 이석재 국장, Rovectin Korea 김남숙 이사 등 총 53명이 참석하였다.
4명의 패널 소개 ▲패널 5분 자유발언 ▲Q&A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Blizzard Korea 고경곤 부사장은 외국계 기업은홈페이지에 잡 디스크립션이 상세히 나와 있으니 학점보다는 명시된 주요 요건들에 맞춰서 면접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Rovectin Korea 김남숙 이사는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해선 안 된다며 나의 특성과 외국계 기업의 장단점을 잘 고려하여 진로를 선택하라”고 전했다.
HS ad Global business의 이석재 국장은 “역량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라.”고 조언하였고,마지막으로 ‘비집’의 최재현 대표는 “무엇을 할지 안할지 구분하고 세분화된 계획을 세워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욕심, 나태 등 사람이 가진 보수주의 성향을 탈피할 수 없다.”며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 박찬영(경영11 글로벌금융전공) 학생은 ‘이번 특강 및 포럼의 참여는 취업의 기회를 국내에서만 찾으려는 편협했던나의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패널 분들의 스토리를 들으며 나 자신도 우물에서 벗어나 더 넓은 물에서 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진행 내내 신바람이 났다. 패널분들께서 열정적으로 앞 다투어 도움 말씀을 아낌없이 주신게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블리자드 고경곤 부사장님은 행사가 끝나고서도 소그룹의 학생들에게 인생 멘토로서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했다. 내 길을 찾아 열심히 임하다보면 강조하신 나만의 연결고리를 찾게 될 것 같아 설렌다.’며 토크쇼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취재 :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김가영(swwet121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