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영경제대학 물류멘토링 열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5.25 | 조회 | 264 |
첨부파일 |
<제1회 경영경제대학 물류멘토링 열려>
지난 5월 10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중앙대학교 310관 310호에서 경영경제대학과 ACE가 주최하고 국제물류연구회와 경력
개발센터가 주관한 제1회 경영경제대학 물류멘토링 "물물교환"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관세사 및 유명 물류기업에 재직중인 선배들과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는 ▲멘토링, 멘토소개 ▲교수님 인사, 감사장 수여 ▲토크콘서트 ▲휴식 및 기념품 증정 ▲소규모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멘토링에는 <오라클> 이승원, <유신관세법인> 임창완, <CJ 대한통운> 이혜림, <GS 리테일> 장지연, <SM 상선> 정무훈, <동부익스프레스> 조영곤 동문이 멘토로 참석했다.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멘토가 멘티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시장에서 중앙대 위치는?’이라는 질문에 장지연 멘토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말씀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이 학업 외적으로 개발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학교다.”라고 답했다. 이혜림 멘토는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가 취업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 전국에 물류학과가 많이 없는데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는 실무적인 것을 많이 배우는 학과이고, 상당히 경쟁력있는 학과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멘토가 바라본 물류분야의 전망은?’이라는 질문에 이혜림 멘토는 “물류는 앞으로 없어지지 않을 산업이고 국가 간의 물자이동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실무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이라는 질문에 정무훈 멘토는 영어, 엑셀, 피피티와 더불어 책임감과 유연한 사고를 꼽았다. 조영곤 멘토는 소통을 꼽았다.
‘물류분야 취직이나 업무 등에서 여자에게 불리한 점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멘토들은 ‘여성으로서 물류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남성들보다 깨야하는 편견들이 있기 때문에 힘든 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오히려 여자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메리트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답변했다.
취재: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7기 배선아 (광고홍보학과 2학년) doch122@ca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