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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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5.25 | 조회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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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화요일, 제 4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나가서 놀자’가 310관 2층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에 제 4회째 이어지는 토크콘서트 ‘나가서 놀자’는 다국적 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개념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는 elevation 태인영 대표가 맡았고, 한국 로레알(L’Oreal) 심하영 상무가 멘토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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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인영 대표는 학생들에게 졸업 후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한명 한명에게 물었다. 학생들의 대답을 들은 태인영 대표는 각 꿈에 대해 조원과 응원을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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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론 멘토 소개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심하영 상무는 대학 시절 관심을 가졌던 방송업을 시작으로 여러 번 업종을 바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직에 대해서 2년 이상은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다국적 기업에 대해서는 여성에 대한 대우가 좋으며, 외국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추천해주었다. 심하영 상무는 “기회를 직접 찾고,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좋겠다.”며 우리나라 내에서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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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국적 기업은 신입보다 경력직을 더 선호하지 않냐’는 질문에 ‘다국적 기업 마다 다르겠지만, 실질 업무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고 업무가 특정하기 때문에 경력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이처럼 실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약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원준(경영학부 13)은 “화장품 회사에 대해 여성들이 선호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왜 그런지 알게 되었고 다국적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자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취재 :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안소희(sohee964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