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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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5.25 | 조회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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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화요일, 제 4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나가서 놀자’가 310관 2층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에 제 4회째 이어지는 토크콘서트 ‘나가서 놀자’는 다국적 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개념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는 elevation 태인영 대표가 맡았고, 한국 로레알(L’Oreal) 심하영 상무가 멘토로 참석했다.
먼저 태인영 대표는 학생들에게 졸업 후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한명 한명에게 물었다. 학생들의 대답을 들은 태인영 대표는 각 꿈에 대해 조원과 응원을 말을 남겼다.
다음 순서론 멘토 소개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심하영 상무는 대학 시절 관심을 가졌던 방송업을 시작으로 여러 번 업종을 바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직에 대해서 2년 이상은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다국적 기업에 대해서는 여성에 대한 대우가 좋으며, 외국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추천해주었다. 심하영 상무는 “기회를 직접 찾고,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좋겠다.”며 우리나라 내에서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론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국적 기업은 신입보다 경력직을 더 선호하지 않냐’는 질문에 ‘다국적 기업 마다 다르겠지만, 실질 업무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고 업무가 특정하기 때문에 경력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이처럼 실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약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원준(경영학부 13)은 “화장품 회사에 대해 여성들이 선호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왜 그런지 알게 되었고 다국적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자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취재 :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안소희(sohee964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