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영경제대학 금융권 연합 멘토링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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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0.27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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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25일 오후 7시, 중앙대학교 310관 305호에서 ‘제1회 경영경제대학 금융권 연합 멘토링’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경력개발센터와 금융에 관련된 동아리인 경우회, F.E.D, 재무연구회 그리고 R.F.S가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각 동아리들의 선배이자 현재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 멘토 총 13명과 멘티 69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 1부에서는 동아리 및 멘토 소개, 오규택 교수와 최명길 경력개발센터장의 행사 인사말, 감사장 수여식, 그 후 2부인 소규모 멘토링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동아리와 멘토 소개에서는 사회자 이영민 학생의 진행에 맞추어 동아리 회장들이 단상에 나와 각자 동아리 활동, 연혁 등을 소개하고, 자신들이 초청한 멘토들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멘토들은 Heung guk, 한국투자증권, 유신투자증권, 신한은행, NH투자증권 등 여러 금융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 후, 오규택 교수와 최명길 경력개발센터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오규택 교수는 ‘현재 금융 상황이 좋지 않다. 전체 금융업이 가면 갈수록 취업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다.’ 라고 말하며 금융업에 관심이 많은 멘티들에게 현 시장상황을 알려주었다. 이러한 시장이 조성된 이유와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자신만의 엣지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인사말을 끝맺었다. 그다음으로 최명길 경력개발센터장은 ‘자리에 와주신 멘토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멘토님들의 좋은 말씀 잘 들어달라’ 며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이 끝난 후 감사장 전달이 이어졌다. 오규택 교수와 최명길 경력개발센터장이 멘토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다음으로, 전체 기념사진을 찍은 뒤, 1부는 마무리되었다.
2부에서는 멘토 한 명과 5~6명의 멘티가 한 조가 되어 소규모 멘토링이 이뤄졌다. 평소에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경영경제대학 응용통계학과 염록규(24)학생은 “실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된 금융권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경영경제대학 멘토링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