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학기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2차) 열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1.22 | 조회 | 123 |
첨부파일 |
|
지난 11월 16일 오후 6시 30분 중앙대학교 310관 505호에서는 2017년도 2학기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행사 2회가 진행되었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ace+사업단이 주최하고 경력개발센터와 나가서놀자기획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연예 직업의 발견> 저자 장서윤 멘토와 경영경제대학 학우를 포함하여 52명의 멘토 멘티가 참여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태인영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태인영 대표는 이 날 "지하자원이 없는 한국에서는 인적자원이 기반으로 된 사업이 유망하고 그 중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제일 부가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장서윤 기자는 막연하게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연예 직업의 발견'을 썼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또한 장서윤 멘토는 동남아권 국가들이 발전 가능성이 높아 방송 사업자들이 진출하려고 하는 중이라며 각 국의 정서에 맞게 컨텐츠를 제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학력에 대한 걱정을 하는 학우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이 출중하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국제물류학과 김지희 학우는 평소 관심있던 엔터테인먼트산업에 대해 배워서 좋았고 기획사 취업을 위해서는 면접을 열심히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영경제대학 멘토링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취재 :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7기 최소영 soyung4eve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