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센터] 제8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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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30 | 조회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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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수) 오후 6시 30분, 중앙대학교 310관 605호에서 ‘제8회 경영경제대학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본 행사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주최, 경력개발센터와 ‘나가서 놀자’ 동아리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elevation 태인영 멘토와 38명의 멘티가 참석했다.
본 행사는 ▲본 행사 소개 ▲감사장 수여 및 멘토 소개 ▲사전질문으로 이뤄진 멘토링 ▲현장 즉석 질문 순서로 이어졌다.
중앙대학교 경력개발센터장 최명길 교수는 멘토링에 앞서 면접자들의 천편일률성을 말하며 “잠재된 역량을 개발,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멘토링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의 멘토 소개와 함께 감사장을 수여했다.
태인영 멘토는 먼저 커뮤니케이션의 정의에 대해 멘티들에게 질문하며 멘토링을 시작했다.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이고, 의견교환이고 많은 정의가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커뮤니케이션에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라며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사전에 취합해둔 사전 질문으로는, 면접에서의 긴장감 해소법, 면접에서 눈에 띄는 법, 상황대처 노하우 등이 있었다. 이에 대해 태인영 멘토는 “일거수일투족에 신경 쓰지 말라”며 편안함을 강조하고, 강렬한 인상의 중요성과 침착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현장 즉석 질문에서는 솔직담백함이 돋보였다. 멘티들이 면접에서 해가 될 수 있는 단점과 인상에 남는 방법을 물어보자, “자만심과 프라이드는 다르다. 겸손하되 솔직한 지원자를 더 좋아하고, 그런 지원자가 인상에 남는다”며 구체적인 실행방안 또한 제시했다.
취재: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황준태(글로벌금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