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센터] 제2회 경영경제대학 주식 멘토링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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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0.12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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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수) 오후 7시, 중앙대학교 310관 412호에서 ‘제2회 경영경제대학&F.E.D 주식 멘토링’이 열렸다.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주최, 경력개발센터&금융동아리 F.E.D가 주관한 본 행사에는 NH투자증권 손세훈 멘토와 54명 멘티를 포함, 총 57명이 참여하였다.
본 행사는 <애널리스트란? / 증권사에 입사하는 법>을 주제로 ▲FED동아리 소개, ▲손세훈 멘토 소개, ▲1부 멘토 강연, ▲2부 소규모 멘토링 순서로 이어졌다.
현재 애널리스트로 재직 중인 경제학과 동문 손세훈 멘토는 먼저 애널리스트의 종류와 증권회사의 전반적 업무, 현직 애널리스트의 직무 등을 소개하며 강연을 이끌었다. 손세훈 멘토는 “애널리스트의 업무가 점차 다양화 되는 추세이다”며 “단순히 보고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IB 업무 보조, 마케팅과 영업까지 확장되고 있다” 전했다.
이어서 손세훈 멘토는 증권사 입사를 희망하는 멘티들을 위해 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증권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증권업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식 투자 경험, 관련 자격증, 그리고 희망기업에서 필요 시 외국어 능력 등을 언급했다. 또한 증권업 종사자에게는 희망 직무와 주식에 대한 애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현장질의응답 순서에는 재학생 멘티들의 애널리스트와 금융업 관련된 폭넓은 질문에 정성스레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사전에 선정된 학생들에 한해서 소규모 멘토링으로 진행되었다. 소규모 멘토링에 선정된 10명의 멘티들은 면접 시 태도나 필요 역량 등, 현실적인 문답을 주고받으며 손세훈 멘토와의 소중한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취재: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공현경 (경영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