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 두 번째 릴레이 인터뷰 <경영경제대학 동문 이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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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9.27 | 조회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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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릴레이 인터뷰 <경영경제대학 동문 이강복>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서울기술투자(주)에서 이강복 동문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강복 동문은 본 인터뷰에서 본인의 대학생활과 취업 준비 그리고 서울기술투자(주)의 대표이사로서 무슨 일을 하시는 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이강복 동문은 재학생들의 질문에 후배를 위하는 마음으로 인생의 경험이 묻어나는 진심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이강복 동문은 서울기술투자에 대한 소개와 대표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서울기술투자는 2011년 4월 5일 식목일에 설립되어 나무를 심듯이 성장성과 기술력이 높은 벤처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회사입니다. 펀드는 4개를 운영 중이며 운영 규모는 1,000억입니다. 저는 그 중 본계정과 투자조합펀드 2개를 운영하는 대표펀드매니저로서 투자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그리고 “벤처 투자업계에도 중앙대 동문이 많으며, 실력을 인정 받는 동문이 많습니다. 서로 정보 공유와 투자도 같이 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중앙대 동문은 우선 성실함이 뛰어나 평판도 좋고 결국 좋은 성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도 전하였다.
또한 다시 대학생활을 한다면 어떤 대학 생활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전공을 컴퓨터 전공으로 하고 부전공을 경영학으로 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자본주의는 ‘기술과 자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의 기본 실력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벤처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기술 분야에 대한 깊이와 글로벌 마인드 부족이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학원은 해외에서 수학하여 넓은 세상을 좀 더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