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 경영경제대학 Finance 온라인 멘토링 행사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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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17 | 조회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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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Finance 온라인멘토링행사열려
지난 4월 28일
수요일 18시30분, ‘Finance멘토링’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이 주최하고, 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와 동아리 재무연구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Best
Analyst가 이야기하는 금융권 취업과 실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장 사진
본 행사는 메리츠증권에 재직 중인 메리츠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김정욱 멘토를 초청하여 50명가량의 멘티들에게 직무와 관련된 정보와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재무연구회 활동 내용 소개
감사패 수여
멘토링 화면
본행사는 ▲재무연구회의 활동 소개 ▲감사패 수여 ▲멘토소개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욱 멘토는 증권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에 관한 이야기로 멘토링을 시작했다. 본 멘토링에서는 하이트진로를
사례로 들어 주식, 재무재표 등을 보며 재무분석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또 앞서 한 분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 이슈와도 연결지어 설명해주었다.
또한 실무자의 관점에서 기업 조직도, 기업분석 프로세스 등을 소개해주었다.
멘토링이 끝나고 질의응답이 시작되었다.
김정욱 멘토는 본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의 질문인 ‘왜
애널리스트를 직업으로 삼았는지’에 대해 ‘증권사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이야기해주었다. 또 다른 질문이었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는 차트를 더 눈에 쉽게 들어오게
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등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까지도 계속 연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해주었다. 추천
활동에 경시대회나 동아리를 언급했고, 동시에 학점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주의사항과 이외에도 독특한 활동인
입사 전 4개월 미국시장, 한국시장 등을 조사하여 데일리
메일을 써서 후배, 선배, 동아리 사람들에게 꾸준히 메일을
보냈던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본인은 자격증, 영어실력 등
정량적 요소가 부족했기 때문에 당장 투입했을 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으로 전략으로 공부를 했다는 것도 성심성의껏 이야기해주었다. 마지막으로는 대학생 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었다는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진로나 직업 분야에 관계 없이 투자에 관심을 가져보라는 조언 또한 해주었다.
기사작성 :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11기 목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