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 금융권 취업준비 멘토링 행사 온라인으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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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17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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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취업준비멘토링행사온라인으로열려
지난 5월 12일 수요일 18시30분, ‘금융권 취업준비 멘토링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이 주최하고, 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와 동아리 F.E.D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금융권 취업 준비’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멘토들을 초청해 40명가량의 멘티들에게 직무와 관련된 정보와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본 행사는 주최 동아리인 F.E.D 소개, 멘토 소개 후 바로 소회의실을 나누어 멘토와 멘티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때 멘티들의 배정은 사전에 조사한 설문에 따라 미리 준비되었다.
소회의실 1조 멘토인 주인수 멘토는
현재 일하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구조화금융에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의응답을 시작했다. 주인수
멘토는 대외활동과 공부 사이에서 고민하는 멘티에게는 “어떤 활동이던지 오랫동안 끌고 가지 말고 기한과
목표를 확실히 정한 후에, 잘 안풀리면 바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결정의 속도가 중요하다”고 말해주었다. 그 외에도 멘티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었으며, 면접에 있어서의 중요점에 대해 강조하였다. 면접에서는 첫인상에서
풍기는 기운을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의 정량적 능력보다는 성실함, 팀에서의 노력 등 정성적인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소회의실 4조 멘토인 박요한 멘토와 이동휘 멘토는 먼저 멘티들에 대한 짧은 자기소개를 듣고 취업에 더 가까이 있는 고학년들의 질의응답에 먼저 대답을 해 주는 등 멘티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멘토들은 ‘진로에 도움이 되는 활동 추천’이라는 멘티의 질문에 ‘투자자사운용사나 금융투자분석사 같은 자격증, 다양한 채용 공고 읽기, 리포트 읽기’ 를 추천해주었다. 그리고 특히 박요한 멘토는 “로또에 당첨되려면 로또를 사야한다”라는 비유로 지원에 겁먹지말라는 뜻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동휘 멘토는 어떤 활동이던지 자소서에 잘 녹여쓰는 것의 중요함을 말해주었다.
행사는 타소회의실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흘러갔으며 질의응답이 모두 끝난 후에 만족도 조사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기사작성: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11기 목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