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 삼정 회계법인 특강 개최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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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5.03 | 조회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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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 삼정 회계법인 특강 개최해
지난 3월 18일 금요일 19시, ‘경영경제대학
삼정회계법인 특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회계 직무에
관심 있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학생들을 위해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이 주관하고, 경력개발센터가 주최한
이번 특강은 삼정회계법인의 윤현노 멘토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삼정회계법인의 비회계사 수요와 전망’을 큰 주제로 하여, 삼정 KPMG의 간단한 기업 소개 및 삼정 KPMG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윤현노 멘토는 삼정 KPMG의 감사 서비스인 Audit과 세무 본부의 Tax 카테고리, Deal Advisory, CS,전 세계로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Global Korea Practice 카테고리까지, 각 조직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며 세부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멘티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현재 삼정은 4,30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한국 공인회계사, 수습 공인회계사, AICPA, 기타 전문직, CFA 변호사 등이 속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컨설팅 부서인 CS에는 비 회계사가 많다’며 삼정의 구성원이 되는 길은 다양함을 시사했다.
멘토링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시작되었고 많은 멘티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CPA 시험과 실무의 연관된 정도’나 ‘CPA 자격증을 딴 이후 취업하기까지의 과정’, ‘회계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및 스펙’ 등과 같이 회계사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응답을 비롯하여, ‘삼정 KPMG 재직자 중 일반 사무가 아닌 직무에서의 비회계사 비율’이나 ‘처음 입사 후 제일 힘들었던 점’ 등의 삼정회계법인과 관련된 질의응답, 멘토의 경험과 관련된 질의응답까지 이루어졌다.
윤현노 멘토는 “마케팅 부서의 경우 대외활동 경험이 중요하고 CPA는 필요하지 않으며, 준비하는 것이 손해”라고 재직자로서의 의견을 밝히며 삼정이 지원 분야와 경험의 업무 연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함을 강조했다. 또 CPA 시험을 준비할 때, 단지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실무에 이용하기 위한 지식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조언했다. 또 “ESG 및 SCG 관련 비회계사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인사/경영관리 등은 CPA 자격증이 없어도 취직이 가능하나, 인사/경영 관리 등은 해당 분야의 경험이 필요하다” 등 멘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는 다양한 멘토링과 행사 및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기사 작성: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12기 이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