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학과 임정규 학우, 세계3대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본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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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5.18 | 조회 | 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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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재학생이 ‘미국 클리오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뉴욕페스티벌’,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꼽히는 ‘미국 클리오 광고제’는 1959년부터 세계적으로 빼어난 크리에이티브에게 시상하는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권위있는 광고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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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축제인 ‘클리오 광고제’ 에서 국내 대학생이 본상을 수상한 것은 두 번째로, 임정규 학우의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임정규 학우 팀이 수상한 작품은 가슴 따뜻한 유니세프 기부 모금 아이디어다. 동전 스크래치를 통해 작은 동전 하나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슬픈 이야기에서 기쁜 이야기로 바뀌는 어린 아이의 이야기에 담아 표현하였다. 팀원들은 우리가 하찮게 생각할 수도 있는 동전이 개발도상국 어린 아이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임정규 학우는 "1학년 때 클리오를 알게 되었는데, 졸업 전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교육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준 학과와 학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로 개설된 우리 대학 광고홍보학과는 대내외적으로 최고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광고, 홍보,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관련 업계에서 많은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다.
영예의 주인공은 광고홍보학과 4학년 임정규 학우이다. 임정규 학우는 건국대 노다혜, 손상민, 손소현 학생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로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