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영경제대학 직무 멘토링 행사 온라인으로 열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6.10 | 조회 | 160 |
첨부파일 |
|
제16회 경영경제대학 직무 멘토링 행사 온라인으로 열려
지난 5월 26일 목요일 18시, ‘제16회 경영경제대학 직무 멘토링’ 행사가 열렸다. 해당 행사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력개발센터와 마케팅 동아리 GML이 주관하여 중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이전에 GML 소속으로 활동했던 민유준 멘토를 초청하여 진행되었고, 30명가량의 멘티에게 취업과 관련된 조언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본 행사는 GML 소개, 멘토 소개, 멘토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링은 ‘취업은 Self-Branding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멘토링을 시작하며 민유준 멘토는 브랜딩이 무엇인지 설명했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정의한 Self-Branding의 의미를 설명했다. 자소서 예시를 살펴보며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을 멘티들과 함께 확인해 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좋아 보이는 것만 선정하면 자기소개에서 ‘자기’가 없어질 수 있다”고 조언하며, ‘나를 정의하자’, ‘내 경험을 가치 있게 만들자’, ‘이 세상에 하찮은 경험은 없다’라는 3가지 조언을 바탕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는 대외활동을 준비한 경험을 언급하며, 떨어진 공모전에 대해 좌절만 하지 말고 분석해야 함을 강조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멘티들뿐만 아니라 저학년인 멘티들을 위한 대외활동 팁도 안내했다.
민유준 멘토는 “취업에서의 Self-Branding이란 ‘나’라는 페르소나를 잃지 않고 기업과 함께 어떤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찾아가는 과정이다”라고 밝혔고,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응원하며 멘토링을 마무리했다.
멘토링이 끝난 후, 사전 질문들을 바탕으로 한 Q&A가 진행되었다.
‘마케팅 직무로 취업을 준비할 때 산업군을 꼭 정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멘토는 ‘산업군을 정하면 조사하기가 편하고, 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가 다른 곳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민유준 멘토는 ‘금융 관련하여 필요한 경험이 있을까요?’, ‘많은 분야 중 카드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등의 사전 질문을 포함하여 추가 질문들에도 자세하게 답변한 뒤 행사를 마무리했다.
취재: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12기 유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