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무역물류학과 최재성·허영 동문, 발전기금 4000만 원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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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10.06 | 조회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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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무역물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최재성 에스로지비스코리아 대표와 허영 엘씨전자㈜ 이사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한날 기부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무역물류학과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이 4일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최재성 에스로지비스코리아 대표 인사말 ▲허영 엘씨전자 주식회사 이사 인사말 ▲박상규 총장 인사말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전달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에스로지비스코리아 최대성 대표, 엘씨전자 주식회사 허영 이사를 비롯해 박상규 총장, 백준기 교학부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이동연 경영경제대학 교학지원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 대표는 2000만원을 ‘김창봉 연구기금’으로 기부했다. 최 대표는 “늦게 공부를 시작했음에도 학교로부터 도움을 받아 공부를 잘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지도 교수이신 김창봉 학장님이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허 이사는 2000만원을 ‘경영경제대학 세계경영교육인증(AACSB) 대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허 이사는 “최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학장님께 참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감사를 전할 방법을 찾다가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학교의 발전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결심을 해주신 동문 분들께 보답하는 길은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대학이 계속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두 동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취재 중앙사랑 30기 김가민 (생명자원공학부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