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경영경제대학 우리 대학 방문교류... 글로벌데이터센터 운영 활성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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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5.23 | 조회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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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Bloomberg)와 경영경제대학이 18일 글로벌데이터센터 운영 활성화와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방문교류 활동을 310관(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했다.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이관영 경영학부장, 김성연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윤지호 전공주임교수, 김동현 전공주임교수 등 경영경제대학 관계자들이 Wayne Curry 블룸버그 Head of Greater China, Claire Sun 블룸버그 regional sales manager 등 우리 대학을 찾은 블룸버그 관계자들을 맞이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모여 교수·학생의 사용 목적에 대한 구체적 지원 방법, 사용자 교육 규모 등 글로벌데이터센터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글로벌데이터센터는 최근 경영경제대학이 새롭게 꾸린 연구센터다. 블룸버그 터미널을 활용해 경제·채권·외환 등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도구, 경제리서치 전망 데이터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블룸버그 터미널은 전 세계 금융·정부·기업 등이 사용하고 있는 금융·뉴스 전용 단말기다. 세계 각국의 경제 자료를 전문적·체계적으로 제공해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블룸버그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대학·교육계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발굴해 교육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학 내 블룸버그 랩(Lab) 설립, 경영·경제 동아리와의 협력, 멘토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논의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김창봉 학장은 “교수·학생들이 블룸버그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교수들은 연구력 향상과 수업자료, 논문지도, 학생들은 논문작성과 수업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금융기업 등에 취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