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대학, 블룸버그 터미널 활용 사전 사용자 교육 실시... 28일까지 추가 교육 신청 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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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7.18 | 조회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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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이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설치된 블룸버그 터미널 활용을 위한 사전 사용자 교육을 12일 을지로 블룸버그 코리아 전문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1차 교육에는 최창범 지식경영학부장, 박연우 경영학부 교수, 무역물류학과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석·박사 과정생 등 25명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교육장에 설치된 블룸버그 터미널을 개인별로 활용해 실시간 외환 정보, 거시경제 데이터 분석, 차트 활용 방법 등을 사용하는 교육을 받았다.
앞서 8일에는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영경제대학 교학지원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터미널 활용 교육이 이뤄졌으며, 센터 운영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의 대상인 블룸버그 터미널은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마련된 경제·채권·외환 등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도구, 경제리서치 전망 데이터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경영경제대학은 한층 활발한 연구활동과 금융계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취업준비, 학문분야 간 상호작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
경영경제대학은 블룸버그 터미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세 차례 사용자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며, 참여하고자 하는 학내 구성원은 누구나 교육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경제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은 “전 세계 실시간 금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블룸버그 터미널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사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터미널의 다양한 기능이 우리 대학의 연구와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