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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26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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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경영경제대학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달 28일 305관(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입학식, 공연·특강, 학과(부)별 오리엔테이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꽃샘추위로 인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입생들과 학부모들로 이뤄진 수많은 발걸음이 현장을 찾았다. 


1부 행사인 입학식은 예술대학 풍물놀이패의 신명나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회를 맡은 이주락 산업보안학과 교수의 개식 선언,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최창범 지식경영학부장의 연혁 보고,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의 식사, 박상규 총장과 이현순 이사장, 이강복 경영경제대학 동문회장 축사, 신입생선서, 장학증서수여, 교가제창, 폐식선언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경영경제대학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1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강복 경영경제대학 동문회장, 윤형원 경영경제대학 동문회 사무총장,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신인석 경영전문대학원장, 우수한 국제처장, 장항배 연구처장, 경영경제대학 교수 40여 명도 행사에 참석했다.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은 신입생들에게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융합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다. 지금부터 준비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상규 총장은 우리 대학의 뿌리인 중앙유치원을 언급하며 교훈인 ‘의와 참’의 정신을 설명했다. 아울러 “본인의 전공 학문에만 매진하지 말고, 연합전공과 융합전공 등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중앙인이 돼야 한다”라는 말로 축사를 전했다. 


이현순 이사장은 ”인생에서 중요한 고민은 깊게 하되, 짧게 하라“라며 우리 대학에 입학한 것을 다시금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강복 경영경제대학 동문회장은 동문 선배로서 “대학 생활에서 하고 싶은 것 하나쯤은 부모님께 의지하고 말고 무조건 해보라”는 말을 전했다. “시간에 쫓기지 말아라, 여러분에게 인생을 고민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신입생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신입생 대표의 선서 이후로는 각 학과(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전형별 장학 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김창봉 학장이 총 6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식전 행사에서 배운 교가를 입학식에 참가한 일동이 부르는 것으로 1부 행사는 막을 내렸다.



2부 행사 시간에는 우리 대학 응원단 HURRAH-C의 공연과 명사 특강이 진행됐다.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채원 동문(경영 84)이 특강을 전하기 위해 단상에 섰다. 이 의장은 투자에 대한 일화를 풀어나가며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과 졸업 후 진로, 나아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마음가짐 등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인 3부 학과(부)별 오리엔테이션 시간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학과 안내, 교수님 소개, 학생회 소개 등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달됐다. 


/취재 경영경제대학 홍보대사 13기 정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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