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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 2024학년도 새내기 새로배움터 개최... 5년 만에 열린 외부 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26 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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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경영경제대학 새내기 새로배움터(새터)’가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영경제대학 23학번 새내기들의 대학 생활 조기 적응과 애교심 고취를 위해 열린 것이다. 경영경제대학이 주관하고 새터 기획단이 주최한 새터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교수, 직원 등 1000여 명의 경영경제대학 구성원이 참여했다. 



‘SCAUT’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새터는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교수진과 학생자치기구 소개, 새내기·재학생 공연, 인재개발센터 진로특강, 학과별 세미나, 교수와의 대화, 학과별 친교의 시간이 진행됐다.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학과(부)와 선후배, 교수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2박 3일이 채워졌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5년 만에 대학 외부에서 진행된 경영경제대학 새터는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학 생활의 첫 시작을 낭만으로 장식하는 데 더해 애교심을 고취하는 행사가 됐음은 물론이다. 


 


캠퍼스 밖에서 열린 새터를 축하하는 손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경영경제대학 동문회가 빵 2400여 개, 경영경제대학과 학생처에서 치킨 70마리와 30마리를 선물해 한층 풍족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새터에 참가한 윤형원 경영경제대학 동문회 사무총장은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과 졸업 후 동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경영경제대학 동문이 된 것을 축하해 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은 새터 기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과 축하의 말들을 전했다. 각 학과 교수들도 신입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교수·학생 간 친밀한 유대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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