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영경제대학 축제 ‘CAUTOPIA’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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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6.21 | 조회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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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경영경제대학 축제 CAUTOPIA’가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경영경제대학 축제의 슬로건은 ‘다채로움이 가득한 CAUTOPIA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였다. 학업의 장에서 잠시 벗어나 다 함께 어우러지며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 내자는 뜻을 슬로건에 담았다.
첫째 날인 23일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이강복 회장 등 경영경제대학 동문회 관계자들이 축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축제 개최를 축하하는 데 더해 격려금을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23일 오후에는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사전이벤트가 진행됐다. 우리 대학 마스코트 ‘푸앙’을 활용한 ‘경영경제대학 축제 테스트’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띄우는 시간이었다.
첫날 피날레로 진행된 경영경제대학 축구, 농구 리그전 결승 경기는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의 자유투로 시작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축구 우승은 경제학부 ‘쉐도우A’ 팀, 농구 우승은 경영학부 ‘바이킹스’ 팀이 각각 차지했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축제기획단을 비롯해 학생들과 동아리·학회가 운영하는 거리 부스가 차려져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영경제대학은 부스 운영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넉넉하게 배정해 수업으로 인해 부스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축제기획단이 준비한 주간 부스와 야간 부스에는 우리 대학 마스코트 ‘푸앙’을 각종 굿즈를 통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푸앙 굿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이 뒤따랐다.
오후 6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시작됐다. 사전에 신청을 받아 모집한 공연팀들이 노래, 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피날레를 맡은 경영경제대학의 유일한 퍼포먼스 동아리 ‘소름’은 찬조 공연을 통해 경영경제대학의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경영경제대학 관계자는 “여름이 오기 전 실시한 경영경제대학 축제 ‘CAUTOPIA’가 성고적으로 마무리됐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1학기 마지막 추억의 조각을 채워 넣을 수 있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