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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용보증기금과 ‘금융인재 양성-창업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8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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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권 최초 신용보증기금 산학 클러스터 구축

- 정책금융 관련 정규 교과목 개설,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우리 대학과 신용보증기금이 금융인재 양성과 취업,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우리 대학이 7일 서울캠퍼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위해 최원목 이사장을 필두로 이주영 경영기획부문 이사, 이송필 미래전략실장, 임효진 4.0창업부장 등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을 찾았다. 박상규 총장과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최창범 지식경영학부장, 김동현 경영학부 주임교수 등 우리 대학 관계자들이 외빈들을 맞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영경제대학 내 정책금융 관련 정규 교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을 위한 현장 전문가 특강도 시행하기로 했다.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금융 기업과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특강 등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의 노하우를 활용한 금융·비금융 지원서비스를 통해 창업 육성 체계 고도화도 도모한다. 대학 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고, 실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하는 서울권 최초의 산학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 우리 대학은 향후 학술협력, 인적교류를 포괄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최원목 이사장은 “명문대학인 중앙대와 인재양성과 창업지원 양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중앙대의 우수한 교육·창업 지원 모델에 신용보증기금의 기업 지원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최고의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가 지닌 창업 역량과 경영경제대학의 연구·교육 시스템이 신용보증기금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플랫폼과 힘을 합치게 됐다. 두 기관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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