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제6회 경영경제대학 학술제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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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6.18 | 조회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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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제6회 경영경제대학 학술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학술제는 개회사, 심사기준 소개, 팀별 발표, 시상식, 기념촬영,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응용통계학과 곽일엽 교수, 국제물류학과 강상균 교수, 산업보안학과 박동철 교수 등 경영경제대학 각 학과(부) 교수진과 학생들도 자리에 함께 했다.
경영경제대학 학술제는 경영경제대학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되는 경영경제대학의 대표 행사이며,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강화하고 융복합 지식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25학년도 제6회 경영경제대학 학술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 PT 평가와 시상식은 6월 4일 수요일 302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영경제대학 학술제는 경영경제대학 1~6명 학생이 팀을 구성하여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제6회 학술제에는 39팀이 참석하였으며, 경영경제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의 심사로 20팀이 서류 심사에 진출하였다. 서류 심사에서는 경영경제대학 소속 6명의 교수진이 참가 팀의 보고서를 평가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PT에 10팀이 진출하였다. 특히, 이번 제6회 경영경제대학 학술제에는 대회에 참가하지는 않았어도 관심이 있는 수많은 재학생이 청중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학술제는 학술적 우수성, 현실 적용 가능성, 발전 가능성, 독창성, 전공융합의 전문성,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0팀이 총장상(대상-1팀), 교학부총장상(최우수상-1팀), 경영경제대학장상(우수상-3팀, 장려상-5팀, 입상-10팀)을 받게 됐다.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은 “경영경제대학 학술제가 올해로 6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경영경제대학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오늘 발표로 바탕으로 탐구한 주제에 대해 더욱 연구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곽일엽 응용통계학과 교수는 “최종 PT에 참여한 팀들의 실력이 모두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며, 강의실 밖에서도 탐구에 열의를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