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학부 재직자 특별전형 선도대학 선정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6.04 | 조회 | 504 |
첨부파일 |
|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직자 특별전형' 운영 우수대학에 본교 지식경영학부가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지식경영학부에는 1년간 1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식경영학부 최인혁 학부장은 “이번 선도대학 선정으로 지난 3년간의 재직자 특별전형 운영 노하우가 인정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재직자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6월 4일 '선취업 후진학' 핵심정책인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활성화 계획에 따라 재직자 특별전형 우수대학에 재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재직자 특별전형’ 운영 우수대학에는 본교를 비롯한 총 18개 대학이 선정되어 1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지원금은 산업수요 맞춤 교육과정 개발과 교재개발, 기초학업보완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하게 된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뒤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수능시험 대신 재직경력·학업의지만으로 입학하는 정원외 특별전형이다.
본교에서는 2010학년도부터 지식경영학부를 신설하여, 금년도 133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였으며, 국내외 현장실습과 경영사례연구 등 재직자 특별전형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 제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2013학년도에는 184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위 사진은 5월 22일 (수) ~ 5월 24일 (목)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고졸 인재채용 JOB CONCERT" 에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과 참석한 학생들이 중앙대 부스에서 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