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문직 동문초청의 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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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6.12 | 조회 | 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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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영학부 최석범 교수, 안국신 총장, 박용성 이사장, 홍영선 남서울 합동관세사무소 대표,
조천희 지평관세법인 대표, 장지인 경영경제계열 부총장
관세사 및 관세직공무원 동문 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6월 8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박용성 이사장, 안국신 총장, 장지인 경영경제계열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전문직 동문 초청 행사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홍영선 남서울 합동관세사무소 대표와 조천희 지평관세법인 대표가 각각 5천만 원, 경영학부 최석범 교수가 2천만 원, 총 1억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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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이사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서 동문들끼리 네트워킹 기회로 삼아 여러분들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전문직 동문들의 동문회와 같은 모임을 활성화시키고 중앙대학교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동문초청의 밤 행사를 축하했으며, 안국신 총장은 “무역의 규모가 커지고 있고, 특히 관세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관세전문직 동문들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우리 학교에게는 자랑이 되고 있어 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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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경영학부 최석범 교수는 관세직의 비전 및 관세사시험 지원 전략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관세사 발전 방안과 포부에 대해 밝히며, “관세사 시험 합격률이 눈에 띄게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에 관세사 발전 방안과 최단기 합격인프라 구축과 관세사 합격 후 지원 제도 등과 같은 육성 전략을 통해서 우리 학교가 앞으로도 관세사 배출 명문 사학으로 확실히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만찬에 앞서 이창수 경영경제계열 동창회장은 “중앙인은 다 중앙인으로 하나라고 생각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조직 내에서 큰 힘을 주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중앙 동문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외치며 힘차게 건배제의를 했다. 이어 윤호열 최고 원로 관세전문직 동문도 “모처럼 우리가 다 함께 모여, 좋은 동문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대학교는 전국 대학 중 지난 8년 연속 관세사 배출 1위 대학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취재 : 홍보대사 정수지(경영학과 4학년) 사진 : 홍보대사 박진석(사회학과 3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