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신 총장, 여성 리더십 캠프 참여 학생 및 기획단과의 오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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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19 | 조회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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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김새봄 (불어불문학과 03) 멘토 박상철대외협력팀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최화영(심리학과 08) 학우
안국신 총장이 17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여성 리더십 캠프 참여 학생 및 기획단을 위한 오찬을 마련했다. 6월 27~29일까지 서울 국제 유스호스텔에서 50여 명의 학생으로 진행된 여성 리더십 캠프는 교육 과학 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중앙대학교 교육 역량 강화 사업 중 하나로서, 다양한 테마의 리더십 강연과 리더십 워크숍 그리고 다양한 커리어 분야의 선배 멘토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오찬에는 여성 리더십 캠프를 담당한 김효선 교수(경영학부)와 학생 8명이 함께하여, 리더십 캠프 활동사진 및 영상을 시청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안국신 총장은 “진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 시기에 많은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을 얻었기를 바라며,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었을 거로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 마련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임현정(경영학부 10) 학우는 “그동안 만나 뵙고 싶었던 총장님과 점심을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고, 리더십 캠프에 대한 소감으로 “처음 프로그램에 참가할 때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음과 동시에 나의 진로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리더십 캠프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리더십 캠프에서는 자발적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물건으로 바자회를 열어 35만 원을 모금하였고, 전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참여 학생들의 남다른 애교심을 엿볼 수 있었다.
취재 : 홍보대사 정현호(회계학과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