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F, 2012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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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8.14 | 조회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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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재정위기와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등 세계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계부채 문제와 금융 기관의 안정’을 주제로 우리 대학 석학들이 머리를 맞댔다. 8월 13일(월) 오후 1시, 102관(약학대학 및 R&D 센터) 3층 대강당에서 CEMF(Center for Emerging Market Finance) 2012 심포지엄이 열렸다. CEMF는 금융 분야의 학문적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경영경제계열에서 개설한 연구센터이다.
장지인 경영경제계열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김대식 박사(금융통화위원회 자문위원)의 기조연설에 이어 우리 대학 박창균, 허석균, 박연우 교수와 서강대 김경훈 교수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정광선 명예교수의 진행 하에 패널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송수영 경영학부 교수와 양원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 김선걸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차장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장지인 부총장은 “센터 출범 이후 의미 있는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을 주신 여러 관계자께 감사한다”며,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성과 있는 세미나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후 102관 University Club에서 만찬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