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시 대학생 에너지 절감활동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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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9.19 | 조회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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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경영경제계열은 서울시내 6개 대학교(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울시 및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9월 18일(화) 12시 시청 서소문청사 13층 회의실에서 2012 서울시 대학생 에너지 절감활동 MOU를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경영경제계열 장지인부총장을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장무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6개 대학교 총장과 부총장 그리고 60여 명의 '대학생 에너지 지킴이단'이 참석하였다.
상기 MOU 체결 대학교는 2014년까지 학교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10% 절감하는 캠페인에 나선다. 이 운동은 재학생들로 구성된 '에너지 지킴이단'이 주축이 되며, 기후변화센터는 '에너지 지킴이단'이 에너지 절감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대학생 에너지 지킴이단'은 빈 강의실의 전기소등 등 낭비되는 에너지를 모니터해 학교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교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주도하는 등의 학교의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나선다.
김영성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시 소재 대학교가 에너지 절약 운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배움의 전당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