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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전문가 이우광 동문을 만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04 조회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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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대학에서는 오는 108일(월) 오후6시,  법학관 902강의실에서 한일관계전문가 이우광 동문을 초청하여 대일 무역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의 내용은 이우광 동문의 대학시절과 일본의 경제, 마지막으로 사회 선배로서 중앙대학교 후배들에 대한 조언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강에 앞서 경영경제계열 홍보대사 BE타민은 이우광 동문을 만나 중앙대학교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미리 들어보았다.
 
Q. 사회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첫 째로 제 2외국어 능력이 매우 중요 합니다. 한국어 외의 다른 어학능력을 쌓게 되면 다른 나라의 정보를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독서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저는 일본에 있을 때 한국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게 되어서 그것이 경력을 쌓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잘 표현하는 글쓰기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Q.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A. 개성을 가지세요. 자신만의 색깔, 개성, 신념을 가지고 그 신념을 위해 파고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독자성과 창의성을 발전시켜 사회에서 중앙대하면 창의적이고 개성을 가지고 있는 인재라고 생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 동문간의 결속력이 매우 약한데 후배들이 이 결속력을 높여 동문 간에 네트워크를 잘 형성하고 자부심도 더 많이 갖게 되길 바랍니다.
 
이우광 동문은 1978년에 중앙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도쿄(東京)대학 경제학부에서 석사·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89년에 삼성경제연구소에 입사하여 주로 일본 경제와 산업·기업 등을 연구하며 일본연구팀장, 해외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산업기술협력재단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일본시장 진출의 성공비결, 비즈니스 신뢰'(2008), '도요타 :존경받는 국민기업이 되는 길'(2009)이 있다. 2007SERICEO<일본재발견> 시리즈를 4년째 맡고 있다. 30년간 일본을 연구해온 이우광 동문의 글은 2주에 한 번 업데이트될 때마다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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